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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탱크 부부 일상

달큰하고 건강한 양배추쌈말이, 양배추롤 집에서 양배추를 자주 쪄 먹고 초코와 쿠키의 강아지 간식으로도 줍니다.찌는 김에 양배추 ¼통을 쪄서 쌈밥처럼 먹고 싶었어요!😋 양배추쌈말이 재료 : 양배추 8장, 밥(1.5인분), 소금, 참기름, 참깨곁들인 양념장 : 쌈장과 청어알젓갈 양배추를 헹궈 잎으로 나눠서 5분정도 쪄줍니다.쪄준 양배추를 식힐 동안 밥에 소금, 참기름, 참깨로 밑간을 해주세요.김발에 양배추 잎들을 잘 펴줍니다. 밑간을 해둔 밥을 얹고 돌돌 말아주세요.양배추말이를 예쁘게 썰어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밥은 밑간을 좀 해줘야 맛있어요~틈이 안보이게 잘 펴줘야해요.양념장을 여기 안에다 넣어줘도 좋아요!잘 잡고 썰어주세요~ 안그럼 양배추가 풀어져요ㅠㅠ저는 집에 미리 만들어 놓은 쌈장이랑 청어알젓갈을 양념장로 사용했어요.인터넷에 찾아보니.. 더보기
두부면으로 저탄고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마트 가면 자주 보게 되는 두부면.한 번은 사 먹어 봐야지 했어요~😊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https://m.blog.naver.com/yeongrim04/222650030666 [다이어트•요리] 두부면으로 만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마트에서 두부면을 보고 어떨까 싶어 사왔어요~ 칼로리는 아주 착하네요.😊 냉장고 안을 보니 재료가 딱 ...blog.naver.com⬆️⬆️⬆️⬆️레시피는 여기로⬆️⬆️⬆️⬆️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두부면으로 파스타를 만들었어요!물에 헹궈서 사용하세요~마늘을 좋아해서 마늘과 새우도 듬뿍!면은 센 불에서 후루룩 볶아줬어요.두부면이다 보니 면이 좀 끊기긴 해요~완성~!🤗술쟁이가 술 빠지면 섭섭하죠~?오늘은 엄마가 담가주신 산딸기 담금주!.. 더보기
나의 최애 안주, 1인 도다리회 나의 최애 안주인, 혼술 할 때 좋은 1인 안주!회입니다.생선값이 올라서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이 가격이면 먹을 만하지 않나요??오늘은 도다리회가 땡겨서 도다리로~😉레몬은 소주에 담궈먹는 센스!!😉묵은지도 주는데 싸먹으면 엄청 맛있어요❤💯쌈도 야무지게 싸먹어주고~여기 동해안세꼬시에서 꼭 받아야할 서비스!크로플인데요~ 진짜.. 10개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꼭 받으세요!!그리고 혼술로 회 먹고 싶을때 동해안세꼬시에서 자주 시켜먹곤 해요!이전에 적었던 블로그 링크 올려놓습니다.↘️⬇️⬇️⬇️⬇️⬇️↙️https://m.blog.naver.com/yeongrim04/222231785587 배민) 동해안세꼬시, 혼자서 회시켜먹기이번 겨울엔 회를 혼자 자주 시켜먹게 되었어요~ 남편이가 자리비울때 제가.. 더보기
전복 내장을 활용한 '소고기 미역국' 남은 전복 내장을 활용한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입니다. 전복 내장 넣은 소고기 미역국 재료 : 불린 미역(2인분), 소고기, 전복 내장(5개), 다진 마늘 1T, 국간장 2T, 소금, 후추, 쌀뜬물 700ml ※전복 내장은 믹서기에 물을 살짝 넣고 곱게 갈아줬어요.※참기름에 소고기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소고기가 익을 때쯤 미역과 국간장 2T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전복 내장을 넣어 한소끔 끓입니다. 쌀뜨물을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고 후추 넣고 끓입니다.강불로 끓였다가 약불로 은근히 더 끓여줬어요.완성!😊저는 푹 끓여주는 편입니다.미역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맛나잖아요~전복 내장까지 넣어 국물은 더욱 진하고 구수합니다.이렇게 남은 전복 내장을 활용해서맛있는 소고기 미역국을 만들어.. 더보기
술안주로 가벼운 꼬치구이랑 한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저희 부부는 집돌이•집순이 부부라 밖에 잘 안 나가는데 코로나 덕분에(?)더 안 나가게 되는 것 같네요😂 청춘닭꼬치 장안직영점(배달의민족) 평소에는 꼬치 먹고 싶을 땐 집 근처 단골 꼬치집을 가는데오늘은 그마저도 귀찮아서..닭껍질, 매콤 닭, 매콤 염통, 간장 염통을 시켜봤어요~감자튀김이랑 소떡소떡은 세트에 있던 메뉴.개인적으로 닭껍질과 염통을 엄청 좋아합니다😊소맥 가야지!오늘도 수고하셨어요❤아빠가 기분이 좋은지 소형견인 우리 초코, 쿠키를 위한 대형 개껌을..😓 우리 아가들 계탓네 계탔어~맛있게 뜯어요💕 더보기
동네술집 민속 주점에서 막걸리 한잔! 옛날 생각에 민속 주점이 당겼어요~집근처 동촌이라는 곳에 오랜만에 갔습니다.해물파전과 고민했는데 집에서 해먹기 힘든 감자전으로 pick!올해 소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막걸리.갑자기 막걸리 홀릭이 되어 자주 먹네요.기본찬은 간단합니다.그리고 알탕도 먹어줘야해요~ 계란말이도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먹어보고..😅오랜만에 옛 생각에 취해 민속 주점을 와봤어요~어릴 때 영등포에서 박씨물고온제비 라는 곳에서자주 먹었어요.만취돼서 집까지 걸어가던 게 엊그제 같은데..시간 참 빠르네요ㅠㅠ 코로나19 때문에 더한 듯.앞으로 더 행복하고 알차게 놀아야지~!! 더보기
밥도둑, 술도둑 고등어무조림 남편이 친구한테 얻어 온 고등어로무를 넣어 졸여보았어요! 고등어무조림 레시피 재료:고등어 2마리, 무(먹고싶은만큼), 대파, 청양고추 2개, 물(쌀뜬물) 550lm양념장:고추장(듬뿍) 2T, 된장(듬뿍) 1T, 간장 3T, 멸치액젓 1T, 고추가루 4T, 물엿1T, 맛술 4T, 다진마늘(듬뿍) 1T, 후추 조금 ※저는 양념장과 물을 넉넉히 넣었어요. 무의 양이 많아서 양념장을 늘렸습니다!※무는 1cm 두께로 반달 썰어 깔아줍니다.고등어는 손질된 고등어로 먹기 좋게 등분해서 무 위에 얹어주어요.양념장은 섞어서 고등어와 무 위에 뿌려줍니다.대파, 청양고추도 넣고 쌀뜬물도 부어줍니다.굳이 양념장을 풀 필요 없이 센불에 끓여요.한번 확 끓여 물이 살짝 졸으면 약불로 은근히 더 졸여줍니다.거의 다 졸여졌으.. 더보기
막걸리 안주로 순대, 장안동 순대차 오는 날 항상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안주는 뭘까??생각하며 집 근처 마트를 가는 길에 보면 자주 보이는 순대차가 있어요.⬇️⬇️⬇️⬇️⬇️장안동 한내어린이공원(놀이터) 근처에 있어요~월, 수, 금 만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순대(순대만, 내장섞어) - 4,000원호두과자(1봉지) - 3,000원순대는 은근 양이 많아요! 저는 내장을 좋아해서 내장 많이 많이☺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맛보기 순대도주시는데 쫀득 쫀득 엄청 맛있어요.소금이랑 막장은 필요한 만큼 챙겨 올 수 있어요.순대가 찰져서 아주 맛있답니다❣막걸리와 잘 어울리니 막걸리 한잔해야지요!짠~! 오늘도 고생 많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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